Identity

베데스다 공감이 성경에 기초하는 이유


사상최고의 인문학은 성경이라고 말합니다. 그렇다고 성경이 인문학이라는 말은 아닙니다.

그만큼 성경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지혜 뿐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. 이 척박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종교를 떠나 성경보다 더 좋은 인문학 서적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. 그 이유는 너무 많아 한페이지에 요약할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성경적 미술교육을 통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
미켈란젤로, 램브란트, 뒤러와 같은 세기의 천재적 예술가들은 성경의 여러 일화들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. 그들에게 성경은 영감의 원천이자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는 강렬한 소재였습니다.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은 인간에게는 영혼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.


사람은 영(spirit)적인 것에 이끌리게 만들어졌습니다. 악한 영에 끌리는가 선한 영에 끌리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좌우 되겠죠. 선한 영의 이끌림에 있어 미술과, 성경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는 탁월한 소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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